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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최민희 자녀 축의금 파장 계속...국힘 "뇌물은 돌려줘도 뇌물" / YTN

2025-10-28 17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계속해서 정국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경주 APEC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내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합니다. 한미 회담에서'관세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인데 이 대통령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도 그렇고 어제 대통령실 얘기를 들어보면APEC 기간 중 마무리 짓기는 힘들 것 같은 그런 분위기더라고요. <br /> <br />[박성민] <br />그렇습니다. 협상을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입장이기는 합니다마는 여전히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두고 쟁점에 있어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게 현 상황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몇 년간 얼마씩 투자할 것이냐, 그리고 투자 대상과 수익 배분에 있어서도 이견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몇 년간 얼마씩 투자할 것이냐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 측은 사실 굉장히 막대한 금액, 그러니까 향후 8년간 매년 250달러 규모를 요구하고 있고 사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통화스와프도 어렵다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한국은행에서 조달할 수 있는 금액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 측에서는 외화채권의 발행 없이 연간 150억 달러 정도를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150억 달러도 적은 금액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미국 측이 요구하는 금액과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보니까 여기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투자대상 같은 경우에도 특정 분야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때 미국 측에서는 한국의 직접적인 참여를 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수익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에 대한 상황도 불확실하고 자금조달의 시기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투자수익에 대한 결정적인 안전망, 그러니까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무제한적으로 이런 미국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라는 것이 한국 정부의 입장일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여...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808524583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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